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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BTS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오늘 결혼…'5월의 신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5-05 14:55 송고
정지우/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정지우/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제이홉/뉴스1 © News1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제이홉/뉴스1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친누나인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정지우는 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2021년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애하며 마음을 키웠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동생인 제이홉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BTS) 뷔(왼쪽부터), 진, 정국, RM, 제이홉, 지민, 슈가/빅히트 제공 사진 /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왼쪽부터), 진, 정국, RM, 제이홉, 지민, 슈가/빅히트 제공 사진 /뉴스1

정지우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자신의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미지우는 구독자 170만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또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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