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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피츠버그전 8번 유격수 출전…2경기 연속 선발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05-05 08:20 송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캡처) © 뉴스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캡처) © 뉴스1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5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전날 5월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2루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1, 2루 사이로 빠질법한 타구를 멋지게 처리하는 등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고 타석에서도 안타 1개를 추가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우완 미치 켈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켈러는 5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8.20을 기록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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