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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앙기독중학교 학생들, 독도수비대원 정원도씨 방문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2021-05-04 15:55 송고
4일 경기도 수원시 중앙기독중학교 독도 드림 동아리회원들이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인 정원도 대원을 방문해 독도수호 등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제공)2021.5.4 /© 뉴스1
4일 경기도 수원시 중앙기독중학교 독도 드림 동아리회원들이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인 정원도 대원을 방문해 독도수호 등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제공)2021.5.4 /© 뉴스1

경기도 수원시 중앙기독중학교 독도 드림 동아리회원들이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과 만나 역사적, 지리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 다시 한번 확인했다. 

4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독도 드림 동아리회원들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독도 현지 방문,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방문에 이어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인 정원도 씨의 울릉군 자택을 방문했다.

정원도 대원을 만난 학생들은 당시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활약상 등에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는 매년 동아리협력학교를 모집해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우리 땅 독도 영유권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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