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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학생 父 "핸드폰 찾았다, 박살난 상태…靑청원 동참을" 호소

"아들 찾아준 민간 잠수부가 물속 수색서 발견"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05-04 14:09 송고 | 2021-05-04 15:55 최종수정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 군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4일 오후 2시현재 담당자가 게시에 앞서 마지막 검토를 했다. (청와대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한강 공원에서 실종된 지 6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군(22)의 아버지 손현씨는 4일, "문제의 핸드폰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손씨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문제의 핸드폰을 찾았다"며 "박살이 났다고 한다"라며 민간 잠수부 차종욱씨가 물속 수색 끝에 찾았음을 알렸다.

다만 "그게 그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요"라며 사고 당일 새벽 아들과 함께 있었던 아들 친구 A씨의 핸드폰인지 아닌지 곧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손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강 실종 대학생 고(故) ***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 있다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해당 청원은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담당자가 공개에 앞서 적절성 여부 등 검토를 하고 있다.

또 손현씨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진정서도 제출했다"며 아들이 왜 물속에서 차디찬 주검으로 발견됐는지 반드시 밝히고야 말겠다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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