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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재건’ 쌍용건설, 리모델링 1위 굳힌다

단지 리모델링 1~4호 등 업계 1위 준공 실적, 기술력 보유…초격차 1위 수성 추진
신공법 개발, 전담 엔지니어 육성…대형 프로젝트 수주 위한 전략적 제휴도 추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1-04-30 15:26 송고
광명철산한신 아파트 전경 © 뉴스1

지난해 11개 단지 약 8000가구의 ‘더 플래티넘’ 분양 흥행을 통해 주택명가 재건에 성공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2021년에는 리모델링 분야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쌍용건설이 리모델링에 집중하는 이유는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수주실적이 14개 단지 총 1만1000여가구(약 1조5000억원)에 달하고,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리모델링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4호인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 준공(2007년)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올 상반기 송파구 아파트 착공에 맞춰 국내 리모델링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아 증가한 29가구 일반분양을 추진하는 등 리모델링 분야 선구자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3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25층 12개동 1568가구 규모의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예상공사비는 4500억원 정도다.

이밖에 쌍용건설은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해 수주를 앞두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3층∼지상 24층 14개동 2064가구가 지하 5층∼지상 27층 14개동 2373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예상공사비는 8000억원 정도다.

쌍용건설이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되면, 앞서 수주한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과 합쳐 올해 50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리게 된다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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