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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오늘 5개월만에 컴백…감미로운 봄노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4-27 14:42 송고
닐로© 뉴스1
닐로© 뉴스1

가수 닐로(Nilo)가 봄과 어울리는 자작곡으로 5개월 만에 돌아왔다.

닐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들려줄게’를 발매한다.  
닐로가 직접 작사, 작곡한 ‘들려줄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들을 적어 내려간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닐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이 어우러져 한편의 로맨스를 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 행복한 길만 걷게 해줄게 /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와 같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가사로 연인에 대한 사랑을 닐로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닐로는 '지나오다', '미운 날', '벗', '비가 내린다'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매한 ‘이 감정의 이름은’ 등의 자작곡을 다수 발표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들려줄게’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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