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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도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블리스,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기업에 최적화된 커피&커피머신 구독 서비스 전개…'食복지' 실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1-04-23 11:26 송고
사진제공=블리스 © 뉴스1

브라운백커피가 운영하는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커피 복지를 실현하며 '食복지' 스타트업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근 직장 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직장인이 생각하는 복지의 중요도는 10년 전보다 10% 증가했다. 이는 30.9%를 차지한 연봉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는 이직 시 실효성 있는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에 대한 판단이 중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구직자가 생각하는 복지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도 발맞춰 복지 제도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직장인 지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식비인 만큼 '食복지'는 기업이 가장 먼저 도입할 만한 복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여파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마다 애용하는 카페 역시 안전지대에서 벗어났다. 주요 기업들은 사내 라운지 및 탕비실 한편에 오피스 전용 커피머신을 설치해 임직원들이 내부에서 안전하게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블리스는 사무실에서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커피머신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사무실 내 카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블리스의 커피머신 렌탈 및 원두 정기배송 결합서비스는 가입 시 고객이 원하는 원두 종류와 양에 따라 커피 한잔을 약 500원 미만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0만 건 이상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사무실에 가장 최적화된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 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삼성, 카카오, 토스, KT&G 등 국내 500여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셰프의 음식을 조식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구내식당 '플레이팅'도 '食복지'를 고려하는 회사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플레이팅은 전문 셰프의 요리를 회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식단부터 배송, 배식, 수거까지 가능해 퀄리티 있는 조식·중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에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 예산부터 직장인 취향까지 고려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낵포'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낵포는 회사별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간식을 제공하는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상품군과 데이터 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장인의 간식비는 물론 많은 사람의 입맛을 충족해야 하는 '막내'들의 불편까지 해소하고 있다. 
  
구인모 블리스 팀 리더는 "커피는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 중 하나로 꼽힌다. 커피를 즐기는 장소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바로 사무실"이라며 "기업과 직장인 모두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회사 내에서 커피부터 간식, 식사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했다. 앞으로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중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값이 평균 3000~4000원이라고 계산했을 때, 자사의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매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원두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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