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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교진, 신민아·김선호 만난다…'갯마을 차차차'로 안방 컴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4-23 10:35 송고 | 2021-04-23 12:19 최종수정
배우 인교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인교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인교진이 '갯마을 차차차'로 하반기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인교진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 출연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인교진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동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장영국은 7급 공무원 출신으로, 만 40세 나이에 청호시 최연소 동장이 된 인물. 특히 그는 감수성 풍부한 문학소년 출신으로 걱정거리가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예민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인교진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배우 김선영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가수 김확세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기대작인 '갯마을 차차차'에 합류,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캐릭터를 어떤 매력으로 풀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에는 신민아 김선호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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