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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고급 호텔서 폭발…3명 사망·11명 부상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1-04-22 04:04 송고 | 2021-04-22 05:17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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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지역의 한 고급 호텔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 나시르 말리크는 "폭발 사고가 세레나 호텔 주차장을 뒤흔들었다"고 말했다.

세레나 호텔은 오랫동안 이 지역 민족주의자들이 저항 활동의 본거지로 삼았던 발로치스탄주 남서부의 주도 퀘타에 위치해 있다.

말리크는 "우리 경찰들이 폭탄이 폭발한 것인지, 어떤 종류의 장치인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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