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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거야 벗은 거야?…64세 샤론 스톤 '하의 실종' 사태

엘르 스페인 파격 화보 공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1-04-21 13:49 송고
샤론스톤 인스타 갈무리 
샤론스톤 인스타 갈무리 

할리우드 톱 스타 샤론 스톤(64)이 다리 선을 모두 드러낸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엘르 스페인과 환상적인 우리 팀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엘르 스페인'과 함께한 커버 화보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짙은 녹색 롱 코트에 뾰족한 블랙 하이힐만 신은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가볍게 꼰 포즈를 취했다.

샤론 스톤은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허벅지 윗부분까지 다리 라인을 모두 드러내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최근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샤론 스톤은 회고록에서 어린 시절 자신과 여동생이 할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영화 '원초적 본능' 촬영 당시 감독에게 속아 속옷을 벗은 채 촬영했지만 결국 자신의 음부가 영화에 노출돼 갈등을 빚었던 사건 등을 공개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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