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칭따오, 고급 한정판 맥주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출시…2021개 판매

칭따오 역사 기념 제품…맥아·홉 최고급 원재료 이용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1-04-16 16:11 송고
(칭따오 제공) © 뉴스1
(칭따오 제공) © 뉴스1

중국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중국 브루어리를 기념하는 한정판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1903년 설립돼 100년 이상을 이어온 칭따오 맥주 역사를 기념하는 제품이다. 2021개 한정판으로, 기존 라거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높여 6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유리병 전면엔 관록을 상징하는 '백년의 여행'(百年之旅)이란 문구가 붙었다. 권위와 성공을 상징하는 말 그림도 부착됐다.

한정판 맥주의 맥아는 독일에 위치한 칭따오 전용 맥아 생산지의 보리 중 4종만 엄선, 중국 칭따오로 항공 배송한 뒤 48시간 숙성과 5번 굽는 공정을 거쳤다. 유럽산 노블 홉을 사용해 우아하고 풍부한 향과 쓴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쌀은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신선한 상태로 사용했고, 물은 산도와 미네랄 성분을 체크한 뒤 합격한 것을 이용했다.

이 맥주는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 스마트 오더 등으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ac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