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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운동에 빠진' 여자 스타들, 봄 맞아 '꿀복근' 공개 러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4-16 09:44 송고
김지우(왼쪽), 이하늬/각 SNS © 뉴스1
김지우(왼쪽), 이하늬/각 SNS © 뉴스1
여러 여자 스타들이 따스한 봄이 되며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명품 복근을 연이어 공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이하늬는 이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멋진 팔근육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선보였다. 

그는 "강박 갖지 말자 우리, 자유롭고 유연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고 성실하게"라며 "보이는 몸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근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진다"라며 "봄맞이 지방 좀 걷어내볼까"라며 운동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김지우도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D-91, 지우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명품 복근이 담겨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해 10월 꾸준한 운동으로 168㎝에 48.6㎏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미(왼쪽), 정은지/각 SNS © 뉴스1
선미(왼쪽), 정은지/각 SNS © 뉴스1
가수 선미는 이달 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운동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들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브라톱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선명한 복근 라인과 함께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정은지도 지난달 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은지가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의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과 함께 딱 떨어지는 어깨라인 등이 돋보인다. 특히 평소 운동하는 근황을 자주 전하는 정은지답게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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