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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홍석천, 나 20살때 추파 던져…게이가 좋아하는 얼굴 1위"[라디오스타]

"가게서 술 한잔 마실 때마다 내게 윙크 세번씩 하더라"
홍 "여기 있는 모든 남자 중 조준호가 톱…이유는 얼굴"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4-15 09:58 송고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66kg)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홍석천과의 야릇한(?)인연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는 "연결 고리가 딱히 없어 보이는 홍석천씨와 구면이라던데" 라는 유세윤의 질문에 "2007년에 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 환영식을 했는데 석천이형의 가게에서 했다"며 "스무살 때였다. 당시에는 석천이 형이 진짜 좋아해주고 추파도 던졌다"라고 '톱게이' 홍석천을 향한 갑작스러운 귀여운 폭로(?)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놀란 홍석천원 "내가 뭘 던졌다는 거냐? 추파라니 나는 기억조차 없다"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조준호 님이 홍석천 님에게 간택(?) 당하셨습니다' 라는 이미지 자막이 달려 웃음을 더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또한 조준호는 "한잔 마실 때마다 윙크를 세번씩 해주시더라" 라고 계속해서 당시의 상황을 부연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제는 나이 먹었다고 쳐다도 안 봐준다"며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그때 보고 지금 두번째로 만나는 거냐"라고 묻자 홍석천은 "맞다. 그런 것 같다"라고 이를 인정했지만, 조준호는 "아니다. 가게를 몇 번이나 갔는데 거들떠도 안보더라"라고 또 다른 일화를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조준호가 홍석천의 스타일은 아닐 것 같다"라고 했지만, 의외로 홍석천은 "이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든 남자들 중 조준호가 톱이다. 이유는 얼굴이다"라고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다.

그러자 갑자기 기세가 등등해진 조준호는 "올림픽 끝나고 게이가 좋아하는 상 1위를 한 적도 있다"며 뜬금없는 자랑을 했고, 이에 홍석천은 "조준호가 한창 1위로 올라온 때가 있었다"며 이를 인정(?) 해줬다.

더불어 조준호는 "올림픽 끝나고 여자들 남자들 할 것 없이 좋아해줬는데, 이제 여자들이 싫어하는데 남자들까지도 싫어한다.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반창고를 붙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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