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해 산딸기 18일까지 영남권 대형 유통매장 76곳서 판촉행사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2021-04-14 10:17 송고
김해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김해 산딸기 소비촉진 및 판촉행사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판촉행사 모습. © 뉴스1
김해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김해 산딸기 소비촉진 및 판촉행사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판촉행사 모습. © 뉴스1

경남 김해시가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14일부터 18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김해 산딸기 소비촉진 및 판촉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최근 농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코로나19로 산딸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산딸기 250g 1팩을 6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해는 산딸기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주산지로 현재 564농가 197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산딸기는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쓰여 있을 만큼 효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최근 웰빙식품이자 건강식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향후 직거래 행사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 플렛폼을 적극 활용해 산딸기 판매를 촉진시키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