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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선진5개국 첨단기술·인공지능 협력회의 참석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1-04-14 09:05 송고
  화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용선 특허청 차장© 뉴스1
  화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용선 특허청 차장© 뉴스1

특허청 김용선 차장은 13일 오후 8시 회상회의로 개최된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차장회의에 참석, 첨단기술·인공지능(NET·AI) 관련 IP5 협력 로드맵 수립, 심사정책ㆍ제도 조화방안 및 차기 고위급회의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IP5(Intellectual Property 5)는 전세계 특허출원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 5개 특허청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특허청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6월 화상으로 개최될 IP5 청장회의(일본)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서다.

IP5 각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실무자 등 50여 명이 지난 1년간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안에 대해 검토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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