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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한 서예지? 3년전 열애설 일파만파…소속사 "언급NO"·"확인중"(종합)

서예지, 주연 영화 13일 언론시사회는 예정대로 참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4-12 16:46 송고 | 2021-04-12 16:51 최종수정
김정현(왼쪽) 서예지 / 뉴스1DB© 뉴스1
배우 김정현(31)이 과거 동료 연기자 서예지(31)와 교제하면서 서예지의 요구를 받아 들여 지난 2018년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 측에 대본 수정 등을 요청,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정현의 현 소속사 측은 "언급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서예지 측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란 입장을 전했다. 

12일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앞서 김정현과의 계약 문제로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그런 상황에서 이번 일(과거 열애설)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뉴스1에 김정현과 열애 여부 및 드라마 '시간' 관련 의혹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예지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지만 13일 서울 CGV용산에서 예정된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일단 예정대로 참석할 전망이다. '내일의 기억' 측은 이날 "서예지의 시사회 불참 의사는 전해 듣지 못했다"라며 "예정대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지난 2018년 연인 관계였다면서, 김정현과 서예지로 추측되는 인물들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칭하며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스킨십을 대본에서 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 이 매체는 김정현이 서예지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멜로 드라마인 '시간'에서 스킨십 장면을 빼는 등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고 했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이 건강 이상을 이유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하고 공백기를 가진 기간인 11개월을 자사에서 더 활동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김정현은 계약서 대로 계약 만료 시점인 5월로 계약을 종료하려 하기에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 연매협의 검토를 거쳐 상벌위(상벌조정윤리위원회) 회부 여부 등 향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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