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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3일 연속 하락…10년물 5.2bp '뚝'

장기물 중심 하락…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21-04-08 18:07 송고
(금융투자협회 제공) © 뉴스1

8일 국고채 금리가 전구간에서 내려갔다.(채권 가격 강세)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5.2bp(1bp=0.01%) 하락한 연 2.012%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8bp, 7.4bp 떨어져 2.15%, 2.145%를 기록했다.

3년물과 5년물은 2.9bp, 4.1bp 내려 1.152%, 1.543%를, 2년물도 1.8bp 하락해 0.918%로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65%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순매수에 나서면서 금리하락세로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을 2871계약 순매수했다. 4거래일 연속으로 총 1만1000계약을 순매수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날은 미국금리 하락이 제한적인 가운데 외국인이 국내 국채 선물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수급 요인으로 금리 하락이 나타났다"면서 "전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장기완화 기조가 재확인된 것도 채권 강세 재료"라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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