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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 "최고위원직 사퇴…책임 통감"(상보)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2021-04-08 11:58 송고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7 재보궐선거의 책임을 지고 8일 사의를 표명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제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겠다. 당의 쇄신과 신뢰 회복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4·7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에 철저한 성찰과 혁신으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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