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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북한] 김정은 없이 세포비서대회 이틀째 진행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1-04-08 11:01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7일 2일(차)회의를 진행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전날 2일(차)회의를 진행했다고 1~3면에 걸쳐 보도했다. 당 최하부 조직 책임자들을 소집한 세포비서대회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개회사로 지난 6일 시작됐으며 이날은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의 지도하에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부정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일 것을 다짐했다.

3면에는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실렸다. 기계공업부문은 자체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 있으며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는 과학기술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황해북도의 시, 군들은 큰물(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들을 위주로 바닥파기, 제방쌓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4면에는 '역사적인 북청확대회의 60돌이 되는 올해에 과일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자'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당 전원회의에서 과수부문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 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면서 맛좋은 과일을 많이 생산하기 위한 경쟁을 계속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청확대회의는 김일성 주석이 과수원조성사업을 전인민적 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한 회의다.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 높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도 4면에 실렸다. 신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지에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해설선전을 실효성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 5면에는 전원회의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을 다해 받드는 것에 삶의 가치와 행복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몇해 동안 함흥예술학원에서 전국 학생, 청소년 예술 개인경연 민족기악부문에서 연일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6면에는 노동신문 편집국으로 독자들이 보내온 각지 의료일꾼들의 소행(선행)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 아래 보건일꾼들은 환자의 소생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소식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태문명 건설을 다그칠 것을 강조한 소식과 함께 세계적인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보도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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