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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더 사면 조기공급' 정부가 거절?…질병청 "사실 아냐"

질병청 "상반기 공급 300만명분 계약, 공급 시기도 앞당겨"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1-04-08 10:50 송고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부산 남구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 조제하고 있다. 2021.4.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제안을 우리 정부가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8일 "사실과 다르다"라는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질병청은 이날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지난 2월 조기에 추가 공급할 수 있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공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반기에 공급 가능한 300만명분 전량을 계약하였으며,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 시기도 1분기인 3월 말로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을) 더 사면, 더 많이 조기공급한다는 화이자 제안을 정부가 거절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최대한 많은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범정부 TF를 출범시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백신은 904만4000명분(1808만8000회분)이다. 이중 134만5500명분(269만1000만회분)이 1분기 도입을 끝냈다.

2분기 국내 도입을 확정한 물량은 최소 769만8500명분(1539만70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백신 629.7만 회분(개별 계약 600만 회분, 코백스 29.7만 회분) AZ백신 910만 회분(개별 계약 700만 회분, 코백스 210만 회분)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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