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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현안 논의

해외서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중립 실현 핵심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1-04-07 15:23 송고
산림청이 7일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뉴스1

산림청이 7일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1월 20일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하반기에는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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