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나영/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그는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주시는 단짝분들 덕분에 더없이 행복했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꿈이 있고 이뤄나갈 수 있었다, 더 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나영이로 보답해드리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영이 속했던 구구단은 지난해 12월31일자로 해체됐다. 이로써 2016년 6월 데뷔한 구구단은 4년6개월 만에 팀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멤버 미미와 소이도 젤리피쉬와 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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