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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영화 '공조2' 합류…유해진과 호흡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3-31 10:49 송고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이승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했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배우 이승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공조'는 2017년 1월 개봉하여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관객 781만 명을 동원, 그 해 흥행 Top3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바. 그 속편인 이번 작품에는 오리지널 멤버는 물론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까지 합류하며 더욱 짜릿한 재미와 스케일을 예고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훈은 극중 드론으로 특채된 사이버수사대 소속 경찰 오덕 역을 맡아 현빈, 유해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이승훈이 남북미의 아찔한 공조에 가담한 오덕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훈은 2015년 부천 국제영화제 상영작 영화 '현도가'를 통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후 영화 '워크숍' '딸이 돌아왔다' 'Happy Birthday' 'NO. 304' '휴게소' '고독력' '피싱' '사람을 찾습니다' '애로' '희망의 요소'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이승훈은 특히 영화 'Our midnight'에서 스러져 가는 꿈을 붙든 무명배우 ‘지훈’으로 분해 작품 속에서 따뜻한 시선과 메시지로 위로를 전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공무원이 된 선배의 부름으로 자살 방지 비밀 순찰을 하게 된 지훈은 사내 연애를 하다 데이트 폭력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은영(박서은 분)을 만나게 되는데, 그를 도와 서울 일대를 함께 산책하면서 속마음을 나누는 포근한 새벽을 보내며 보는 이들에게도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를 전했던 것.

이에 물 흐르듯 작품에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는 이승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그려낼 연기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조2:인터내셔날'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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