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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인권위원장, 유엔고령화실무그룹회의서 노인인권 논의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1-03-30 12:00 송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2019.9.3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2019.9.3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최영애 위원장이 온라인으로 열린 제11차 유엔고령화실무그룹회의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노인이 겪는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며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정부 간 합의를 도출해 실질적 보호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돼 4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유엔고령화실무그룹회의는 유엔 회원국 정부들이 노인인권을 논의하는 유일한 정부간 회의체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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