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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구구단→본격 솔로 감회 남달라…열심히 할 것"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3-29 16:43 송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김세정이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서며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김세정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I'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김세정은 구구단 활동을 종료하고 솔로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일단 감회가 남다른 건 사실"이라며 "열심히 했던 만큼 꾸준히 하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잘하는 건 위로하는 것이라 나다운 위로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했다. 앨범 자체를 일기라고 생각해 내가 솔직해질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한다"며 "'세정이가 하고 싶은 걸 노래에 담는 친구'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열심히 곡을 써볼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됐다.

김세정은 '아임'을 통해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로 특별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타이틀곡 '워닝'(Warning)은 밝고 청량한 스타일로 대중에게 색다른 김세정표 음악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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