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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잔대' 신소득 작목 육성…"농가소득 증대 기대"

장안면 금원잔대 시범농가 선정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2021-03-22 09:25 송고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왼쪽)가 시범농가로 선정된 금원잔대를 둘러보고 있다.(보은군 제공)© 뉴스1

충북 보은군은 잔대 우량종근 대량생산과 시설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신소득 작물과 신기술 보급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의 시범농가로 금원잔대를 선정했다. 금원잔대 육동진 대표는 2015년부터 잔대 재배를 시작해 파종, 발아, 조기 재배를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충북도농업기술원과 건잔대 활용 간편식 제조방법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군은 육묘장 설치와 기술보급을 통해 잔대 종근과 종자 확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잔대 뿌리는 예로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손꼽았다. 면역조절, 피로회복, 기침·가래 제거 효능을 가져 민간 보약·자양강장제로 쓰였다.

최근에는 잔대순도 식용이 가능해 약리성분이 연구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잔대의 보급과 소득증대를 위해 시범사업을 운영한다"며 "잔대 선도 농가와 연계해 산야초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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