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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충주일레븐CC 레스토랑에 '서빙로봇' 도입…자동화 시스템 확대

봄철 골프장 이용객 늘어 '비대면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1-03-18 17:38 송고
아워홈 충주 일레븐CC점에서 서빙로봇이 고객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아워홈 제공)© 뉴스1

아워홈이 로봇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장 내 서빙 로봇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워홈은 충북 충주골프리조트 일레븐CC에 서빙로봇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봄을 맞아 골프장 이용객이 늘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기획했다.

일레븐CC점에 도입한 서빙로봇은 아워홈 자사 사업장에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실내 자율주행 기능과 장애물 회피 기술·3D 초음파 센서를 탑재했다.

주방에서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미리 입력해둔 테이블 위치로 스스로 찾아가 서빙한다. 최대 4개 칸에 음식을 나눠 담을 수 있고, 빈 그릇을 퇴식구까지 운반하는 카트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아워홈은 매장 서빙과 빈 그릇 회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위생·제조 관리 역량을 강화해 전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일레븐CC점 서빙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효과성을 검증한 뒤, 전국 점포에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로봇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식음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스마트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점포에 첨단 시스템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배식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급식 사업장에 배식 로봇을 도입했다. 지난해는 구내식당 카페에 음료 제조와 서빙 역할을 하는 '카페 로봇'을 도입하기도 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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