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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인투 바이올렛', 아이튠즈 8개국+애플 뮤직 17개국 앨범 차트 진입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3-17 09:21 송고
퍼플키스/사진제공=RBW © 뉴스1
퍼플키스/사진제공=RBW © 뉴스1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글로벌 파워 루키로 급부상했다.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폰조나'(Ponzona)로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 퍼플키스는 데뷔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퍼플키스의 '인투 바이올렛'은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핀란드, 터키, 스페인, 폴란드, 페루, 이집트, 브라질 등 총 17개국에 진입하는 쾌거를 얻으며 4세대 기대주 임을 입증했다.

이를 증명하듯 앞서 퍼플키스는 데뷔 앨범 발매 직후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랭크된 소식을 전했다.

이 외에도 15일 한터차트 음반 부분 실시간 2위(오후 5시 기준)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특히 앨범 발매 직후(오후 7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정식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RBW에서 7년 만에 론칭한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까지 다 되는 완벽한 밸런스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보랏빛으로'라는 주제이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랏빛 꿈을 밝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퍼플키스가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데뷔곡 '폰조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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