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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우지원, 얼굴 그대로…실내 스포츠라서?" 견제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3-15 21:31 송고 | 2021-03-15 21:41 최종수정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여전한 모습의 우지원에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황도살이를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선 안정환과 25년 지기 현주엽의 모습이 담겼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현주엽의 빽토커로 함께 했다. 우지원과도 친분이 있는 안정환은 "형 변함이 없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정환은 "성격은 변했는데 얼굴은 안 변했다"라며 "(농구는) 실내 스포츠라서 햇볕을 안 받잖아"라고 견제해 우지원을 발끈하게 하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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