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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약속지킨' 최수종의 군인 아들…하희라 "첫 휴가, 설거지 고마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3-09 13:42 송고 | 2021-03-09 13:46 최종수정
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하희라가 현재 현역 복무 중인 아들이 설거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 아빠와 아들 고마워"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의 아들이 설거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최수종도 곁에서 아들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활짝 웃고 있는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은 지난해 12월1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고, 그달 말 편지를 통해 휴가를 나가면 입소 전에는 잘 안했던 설거지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을, 2000년 딸을 각각 얻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을 맡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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