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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 편성으로 만난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3-08 14:43 송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뉴스1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뉴스1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SBS 측은 8일 뉴스1에 "설 연휴 파일럿을 방송됐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편성 시기와 출연진에 대해서는 확정이 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설 연휴 파일럿으로 편성됐던 프로그램으로 여성 미니 축구팀들이 2002 월드컵의 영웅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의 감독 아래 리그 우승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방송 당시 송경아·한혜진·이현이·송해나·아이린·진아름이 소속된 모델팀 'FC구척장신', 이성미·이경실·조혜련·안영미·신봉선·오나미의 개그우먼팀 'FC 개벤져스', 신효범·박선영·조하나·강경헌·송은영·안혜경 등 '불타는 청춘' 멤버로 구성된 'FC 불나방',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차범근의 막내 며느리인 한채아·김병지 선수의 아내 김수연·이천수 선수의 아내 심하은·정대세 선수의 아내 명서현으로 구성된 'FC 국대패밀리'의 치열한 축구 경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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