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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모바일 신작 '배그:뉴스테이트', 사전등록 500만 돌파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1-03-05 15:14 송고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이용화면 예시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이용화면 예시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NEW STATE)'가 사전등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담은 동시, 진일보한 게임성,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펍지스튜디오는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더 적극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펍지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팬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중이며, 회사는 추후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도 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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