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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가요 프로 1위 유명 가수와 장기간 연애"[이수진 채널]

"유튜브서 검색하면 나온다…클럽 가면 잡으러 오기도"
"여자들이 좋아한 가수…당시 난 연예인 보다 잘나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3-03 07:41 송고
이수진 채널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치과의사 이수진이 학창 시절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까지 한 유명 가수와 오랜 기간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클럽에서 남자친구한테 잡혀나간 썰 (유명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진은 20여년전 친구들과 필리핀 여행을 갔던 때를 회상하며 "보라카이에 갔다. 60만원이면 일주일을 놀 수 있다는 소리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며 "당시엔 보라카이가 너무 개발이 되지 않아서 마닐라까지 들어갔다"며 여행과 얽힌 일화를 풀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마닐라에서 가이드 언니가 나왔는데 우리가 예뻤다. 그래서 우리랑 클럽에 가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필리핀이 빈부격차가 심한데 상류층은 스페인 쪽 혼혈도 있고 물이 좋다. 얼굴도 하얗고 때깔이 다르다"며 "17살 정도 되는 남자들이랑 놀았는데 우린 그때 이미 29살이었다. 그래서 우린 고민하다가 20살이라고 나이를 속였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그들이 우리를 호텔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대화를 나누다가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전화 번호를 물어보니까 옆에서 산통 깨는 친구가 '얘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여행 갔다 와서 가수였던 그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분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가 이렇게 스토리가 많은 이유는 나이가 많고 오래 살아서 그렇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기도.

또한 교제했던 유명 가수에 대해 계속해서 궁금해하는 구독자들을 향해 이수진은 "유튜브에 그 가수 검색하면 나온다"며 "한때 엄청 떴었다. '가요톱10'에서 1등을 하기도 했고, 여자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았던 가수다. 그 당시 여자들은 다 그 가수를 알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 당시에는 내가 연예인보다 더 잘나갔다"며 "내가 막 남자에 연연해하는 성격도 아니었고, 여자친구들이랑 나이트클럽 가서 노는 걸 좋아했다. 주말에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기분이 나빴다. 친구들하고 놀아야 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수진은 유명 연예인 남자친구가 "클럽에서 놀다가 술에 취하면 갑자기 나타나 나를 데리고 나가서 혼내키곤 했다"며 "그분이 지금은 누군가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과거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그는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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