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전 직원이 500일 전으로 나타난 잔여일수 표시기 앞에서 성공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제공)© 뉴스1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이하 박람회)’ 붐 조성에 나섰다.2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대천5동 소재 조직위 사무실 로비에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잔여일수 표시기(D-500)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문경주 조직위 사무총장 등 31명 전 직원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최근 홍보부와 전시연출부장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1차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주 조직위 사무총장은 “내년 7월16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한 치의 허점없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내년 7월16일~8월15일 한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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