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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경남문예진흥원장에 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김경수 “동남권 메가시티 차원의 문화예술 콘텐츠 육성” 당부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21-03-02 14:25 송고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일 집무실에서 신임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21.3.2.© 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일 집무실에서 신임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21.3.2.© 뉴스1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5대 원장에 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이 임용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일 집무실에서 신임 김 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월2일부터 2년간이다.

신임 김영덕 원장은 2000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통합)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장, 음악패션산업팀장, 해외사업진흥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부원장을 역임했다.

도는 신임 김 원장이 경남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과 콘텐츠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 김 지사는 “부울경의 전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산업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동남권 메가시티 차원에서 같이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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