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현재/얼루어코리아 © 뉴스1 |
2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 주연과 현재는 다양한 색의 네일 아트를 통해 과감하고 색다른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멤버들은 이번 화보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네일 아트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한 것은 물론 닮은 듯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로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연은 "화보 촬영을 통해 자유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 촬영 후 네일 아트를 유지한 채 귀가할 생각"이라고 처음 도전한 아트에 흥미로움을 내비쳤다.
현재는 "주연이는 날렵한 얼굴선을 가져 팬들에게 '고양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며 자신과 다른 매력을 언급했다. 이에 주연은 "서로 다른 매력이라 더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현재 형은 이목구비는 물론 손과 다리도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다가오는 4월 방영을 앞둔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 대한 각오로 "작년 '로드 투 킹덤'에서 좋은 무대라는 반응을 얻어 감사했다"라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새롭게 시작하는 무대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비주얼과 다채로운 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더보이즈 주연, 현재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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