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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카자흐스탄 복합유통단지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021-02-25 14:31 송고
해외비즈니스센터 현황.(전남TP 제공) © News1
해외비즈니스센터 현황.(전남TP 제공) © News1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카자흐스탄 최대도시인 알마티(Almaty)에 건설될 농수산식품 대규모 복합유통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전남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복합유통단지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현지기업인 도스타(Dostar)가 알마티시에 농축산물과 각종 공산품의 무역, 물류, 도매 등을 위한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카자흐스탄 해외비즈니스센터(Union Partners)의 연계협업을 통해 전남의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농·축산업 관련 전문기업을 모집해 추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현대식 도축장 솔루션, 육가공 식품생산, 저온·냉장·냉동 물류창고건설 및 운영, 대형유통매장용 내부·식당 주방설비, 전자상거래, 전기·설비·공조시스템, 온실 관련기업, 폐기물처리 및 수처리, 포장재관련(제품포장 등) 등이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원장은 "전세계 63개 해외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한 우리기관은 지역내 기술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할 전남의 많은 기업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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