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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NO"…NBA키즈, '안티 더스트' 바람막이 점퍼 선봬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1-02-25 08:45 송고
NBA키즈 '안티 더스트'.© 뉴스1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바람막이 점퍼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수 처리 한 원단이 정전기를 일으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원단에 묻지 않게 방지해주는 '안티 더스트' 기능이 적용됐으며 먼지뿐 아니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착용감도 장점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 안감으로 원단이 몸에 직접 닿지 않아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의류 밖으로 배출시켜 쾌적함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겸비했다. 가벼운 물방울은 털어주면 깔끔하게 떨어져 세탁 걱정을 줄여주는 효자 노릇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릿 감성을 살린 디자인도 주목된다. 레드·화이트·블랙 등을 조합한 트렌디한 컬러 배색으로 어느 옷에나 감각적으로 코디하기 좋아 데일리 점퍼로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가지로 구성됐다.
아울러 NBA는 점퍼와 셋업 코디로 연출하기 좋은 팬츠도 선보인다. 'NBA 조거형 웜업 팬츠'는 루즈한 조거핏의 우븐 팬츠로 다양한 상의 아이템과 함께 코디하며 '원마일웨어룩' 및 '꾸안꾸룩'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NBA키즈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봄 시즌, 아이들이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를 착용하고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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