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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3일 V4 이용자 소통 간담회 '브이토크온'을 열고 2021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넥슨 측은 오는 3~4월 '오디세이 액트1. 여정의 시작'부터 5~7월 '액트2. 용기의 시험', 하반기엔 '액트3'까지 시즌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전 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참여한 이용자는 각종 장비가 담긴 '오디세이 블랙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손화수 넷게임즈 신임 디렉터는 "V4 정식 서비스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장기 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체제 정비에 집중할 것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2021년 개발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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