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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일 벗은 아이오닉5…"포니가 전기차로 탄생"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1-02-23 16:00 송고 | 2021-02-23 17:09 최종수정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3일 공개됐다.

현대차는 이날 비대면 형식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이상엽·파예즈 라만 전무, 김흥수 상품본부장,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 지성원 상무가 참석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현대차 연구소 결과)다.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이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돼 독창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전면은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다.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했다.

측면의 경우 포니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라인과 동급 최장인 3000mm의 축간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차 전기차 역대 최대 직경이자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20인치 휠은 훌륭한 전기차 비율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했다.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담았다.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렸던 것처럼 아이오닉5도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갖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내부는 편안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의미를 반영해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플랫 플로어(Flat Floor)로 여유로운 탑승자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이동 편의성도 향상됐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도어 트림과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다. 시트는 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을 활용해 만든 원사가 포함된 원단으로 제작됐다.  

또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원사로 제작한 직물이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팔걸이)에 적용됐다. 이외에도 차량 곳곳에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현대차는 오는 25일부터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와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개 트림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익스클루시브는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는 5000만원대 중반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이고, 스탠더드 모델 계약 일정과 전체 모델의 확정 가격 및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뉴스1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