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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국내 첫 접종 앞두고 24일 SK안동공장서 출하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1-02-23 16:05 송고 | 2021-02-23 17:05 최종수정
19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산읍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열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수송 모의훈련에서 백신 수송 차량이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공장을 빠져나오고 있다.(독제제공)2021.2.19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6일 우리나라 첫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4일 오전부터 본격 출하된다.

23일 경북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쯤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AZ 백신 15만명 접종분인 30만 도스를 출하한다.

이날 출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국내 도입 예정인 1000만명분 중 78만 7000명분인 157만4000도스를 하루 30만 도스씩 나눠 경기도 이천에 있는 물류창고로 이송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송된 백신을 전국의 요양병원 5800곳 인근의 보건소나 접종병원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당일 배송되며, 방역 당국은 백신을 공급받으면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첫 접종은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다.

출하에 앞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백신 출하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최창원 SK 부회장,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임원 등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방대본 대책 회의를 경북도청에서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wowc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