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
오마이걸 유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3월호에 실린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편안한 무드 속에서 유아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포착하고자 하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는 말끔한 셔츠 착장부터 시스루 드레스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유아는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착장이 바뀔 때마다 그에 걸맞은 동작과 무드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
또한 첫 솔로 활동 '숲의 아이'도 지난 6년간 오마이걸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만약 또 솔로 활동을 한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요즘 혼자 써보는 가사들, 상상해보는 기획들이 많다며 최근에 쓴 글과 곡의 영감에 대해 늘어놓기도 했다. 스스로의 안에 있는 작은 면모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스스로를 좀 더 믿고 드러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도 했다.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1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