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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1년에 CF 15편…평당 1억 한강뷰 아파트 부모님 사드려"[마이웨이]

'꼬마요리사' 당시 엄청난 인기 회상 "출연료 개념도 없었다"
'미달이' 김성은 "무주택자였던 가족, 9살때 첫아파트 구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2-22 09:55 송고 | 2021-02-22 10:21 최종수정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엄청났던 인기를 설명하며 부모님이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최연소 MC이자 '꼬마요리사'로 잘 알려진 노희지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노희지는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아역 동료였던 미달이 김성은, 노형욱과 만나 과거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먼저 노형욱은 과거 노희지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광고 촬영 보조를 했는데 그때 희지가 메인 모델이었다. 다른 아역들이 짜증을 낼 때도 희지는 카메라가 돌면 표정이 바뀌었다. 그걸 보면서 '쟤는 어떻게 저러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노희지는 1년에 15편의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지는 "아역이 광고를 찍은 경우가 흔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하루에 두 번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노희지는 당시의 수입에 대해 '꼬마요리사' 때 수입으로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노희지의 친정 부모님은 평당 1억원에 이르는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함께 출연한 유튜버 김성은 또한 미달이 역으로 연기했을 무렵인 '8살에 아파트를 샀다'는 내용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그때가 9살~10살이었다. 저희가 무주택자였는데, 사긴 샀다"라며 사실을 인정하며 웃음을 지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어 노희지는 "어렸을 때는 페이를 받는다는 것도 몰랐다. 출연료를 받는다는 것도 몰랐고, 그냥 그때 당시에 촬영을 하고 나면 크레파스와 달력 등 학용품들을 많이 챙겨줬었다. 그런 것이 탐나서 보조출연자 친구들이 선물을 받을 때 저도 끼어서 받고 그랬다"며 "처음으로 페이 얘기를 들었던 것은 드라마 '주몽' 때였다" 그때 '회당 얼마'라는 얘길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나는 사실 어릴 때부터 그 개념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노희지보다는 좀더 빨리 경제관념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페이, CF 페이를 다 알고 있었다. 당시 엄마가 그런 걸 스스럼없이 다 얘기하고 그래서 일찍 알게 됐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노형욱은 "나는 처음으로 엄마에게 출연료 통장을 보여달라고 했던 것이 스무 살 때였다. 그 전까지는 한 번도 '회당 얼마야?'라는 것을 물어본 적이 없다"며 "하지만 나이가 들고 알게 됐는데, 함께하던 매니저에게 출연료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고충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혼자만 일찍 경제관념에 눈을 뜬(?)것으로 결론 지어지자 김성은은 "나 혼자만 속물(?) 어린이인 것 같다"라며 당황해 했다.

이와 함께 순풍산부인과 시절 돼지저금통에서 젓가락을 이용해 돈을 빼는 미달이의 자료영상이 덧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후 이듬해 EBS '노희지의 꼬마 요리'의 MC를 맡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김성은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를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라라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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