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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오지호·박솔미와 한솥밥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2-19 10:16 송고
배우 신성우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성우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성우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19일 이와 같이 알리며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했다.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신성우는 이후 드라마 '첫사랑' '위풍당당 그녀' '디어 마이 프렌즈' '위대한 유혹자'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아이언 마스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엘라이즈에는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윤주만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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