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KNIGHT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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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민영이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는 대륙을 사로잡은 박민영의 눈부신 비주얼부터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흑백의 커버 사진 속 박민영은 깊은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려내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차갑고도 시크한 매력을 풍겨 마치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마지막 프릴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에게선 사랑스러운 착장과 대비되는 도도한 아우라 느껴져 색다른 조화를 이루어내기도.
박민영/KNIGHT 제공 © 뉴스1 |
이어진 차기작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1년에 한 작품씩은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금도 차기작을 열심히 검토 중이고 기회가 된다면 올 하반기에는 꼭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답해 2021년에도 이어질 열일 행보를 기대케 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