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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요요미 "'미스트롯' 오디션 나갔는데 통편집됐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2-16 13:21 송고 | 2021-02-16 14:05 최종수정
함여진, 요요미/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함여진, 요요미/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요요미가 '미스트롯'에서 통편집됐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요요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요요미는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곡들을 그에 어울리는 가수를 찾는 '하드대방출' 프로젝트에서 가수로 선정됐다. 이에 'JYP픽'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요요미는 "JYP 소속이 아닌 가수에게 곡을 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내가 합격이 됐다"라며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독특한 목소리의 요요미는 "원래는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가수가 되고 많은 분들이 만화 더빙을 해도 되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미스트롯' 오디션에 나갔는데 통편집이 됐다"며 "예고편, 대기실 리액션에는 나오는데 무대는 통편집이 됐다, 진짜 노래를 못 했나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좌절보다 깨달은 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행복해야 보는 분들도 행복해진다는 것이었다"라며 "데뷔 후에 첫 오디션 프로그램이어서 정말 긴장했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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