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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한화시스템·KB손해보험·포스코 등 설 연휴에도 신입·경력 원서 접수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2021-02-10 08:44 송고 | 2021-02-10 08:4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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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 채용 원서를 받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모임 자제가 권고됨에 따라 이번 연휴는 신입뿐 아니라 경력 구직자에게도 출근 부담 없이 구직활동을 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CC는 2021년 대졸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기술(무기 연구/생산공정관리, 유기 연구/생산공정관리, 소재 생산공정관리, 품질, ENG/공무) △영업(국내외영업, 기술영업) △관리(일반관리, 재무/회계, 전산) 등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지방근무 가능자, 화학/화공 전공자, 2개 국어 이상 능통자, 연구직 지원자는 석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2021년 채용전제형 인턴·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턴의 경우 △HW △SW △전자광학 △전원, 경력은 △항공SW △위성 △레이다 △지상/무인 △지휘통제 △시스템 △응용 △통신 △해양 △전자광학 △광학 △MRO △ILS △시험장비 등이다. 각 분야별 세부 직무, 자격 및 우대 조건이 달라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인턴은 2021년 4~5월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17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은 4급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 상품/계리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내 졸업 예정자면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디지털/데이터는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는 △세무 △특허 △노무 △대기환경 △환경보건 △산업보건 등 부문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분야별 3~5년 이상 관련 경력자가 대상이며 △노무는 공인노무사 자격 보유자 △대기환경 △환경보건은 관련 전공자 △산업보건은 산업보건(산업위생) 관련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Back-End, Front-End 부문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 1일 이상 3년 이하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안랩도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일반 부문에서는 △국내영업/영업 △고객서비스/기술지원 △컨설팅/Consultative Sales △마케팅(제품/서비스기획) △Knowledge/SR 분야를 모집하며,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연구개발/SW개발 △연구개발/SA △연구개발/QA △연구개발/TW △Knowledge/IT Service 분야를 채용한다.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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