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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참외 첫 출하…10kg 1박스에 6만5000원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2021-02-08 14:53 송고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박임년씨(50)가 8일 10kg들이 참외 30박스와 5kg들이 참외 20박스를 첫 수확하고 있다.(고령군 제공).2021.2.8/© 뉴스1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박임년씨(50)가 8일 10kg들이 참외 30박스와 5kg들이 참외 20박스를 첫 수확하고 있다.(고령군 제공).2021.2.8/© 뉴스1

경북 고령군 다산참외가 8일 첫 출하됐다.

다산면 노곡리 박임년씨(50)는 이날 10kg들이 참외 30박스와 5kg들이 참외 2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된 참외는 다산농협에 10kg들이 1박스 6만5000원, 5kg들이 1박스 3만4000원에 출하됐다.

고령군 다산면에는 121농가가 112ha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군은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측창자동개폐기, 자동화시설, 벌수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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