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회계법인은 취약계층의 기초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현회계법인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설립 이래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왔다.

박근서 성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의 미학이 법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성현이 속한 BDO 인터내셔널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라는 BDO 글로벌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와 무료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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