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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에이프릴 레이첼, 22살 늦은 고교 졸업

레이첼 '늦은 졸업,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2021-02-05 16:14 송고 | 2021-04-16 17:08 최종수정
22살 고교 졸업하는 에이프릴 레이첼.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22살 고교 졸업하는 에이프릴 레이첼.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22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레이첼은 5일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많은 축하 속에 졸업장을 받았다.

갈색 코트 안으로 노란 교복을 입고 나타난 그는 졸업식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른 아침부터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저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이제 22살이 됐다(졸업한다). 22살이 된 만큼 성숙하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2013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016년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3년 동안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꽃다발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꽃다발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하며 사랑스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하며 사랑스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교복을 입고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교복을 입고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에이프릴 레이첼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 그룹 트레저의 방예담, 스트레이키즈의 아이엔, 이달의소녀 여진, 레드스퀘어 보민, 네이처 션샤인, 디크런치 딜란, 위키미키 뤼시, TRCNG 전 멤버 태선, 체리블렛 채린, 드림노트 은조 등이 참석해 고등학교 마침표를 찍었다.

트레저 방예담(왼쪽),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트레저 방예담(왼쪽),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달의 소녀 여진, 위키미키 루시, 체리블렛 채린(왼쪽부터)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달의 소녀 여진, 위키미키 루시, 체리블렛 채린(왼쪽부터)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네이처 선샤인, 드림노트 은조, 레드스퀘어 보민, 디크런치 딜란, 태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네이처 선샤인, 드림노트 은조, 레드스퀘어 보민, 디크런치 딜란, 태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202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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